메이크프렘, "신생 화장품의 생존법? 우린 세계로 간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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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드럭 스토어에 입점한 메이크프렘 |
메이크프렘은 지난 5월 브랜드 런칭 후 호일 마스크 ‘메이크프렘, 랩핑 미 사우나 마스크’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중국으로의 수출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후 중국 시장을 넘어, 캐나다 화장품 편집숍 ‘비즈 뷰티 바 Bisou Beauty Bar’와 일본의 ‘레종 드 서울’, 홍콩 ‘컬러 믹스(Colourmix)’와 마카오 드럭 스토어 등 온라인 몰부터 화장품 전문 편집 매장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개척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미국 온라인 화장품 매장 ‘글로우 레시피’에 입점했다.
메이크프렘 김영만 대표는 “마니아를 대중화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했던 것이 세계 시장의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라며, “고비용의 마케팅보다는 소비자들의 실제 사용성에 기반한 제품력과 디자인, 진정성을 가장 중요한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를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높이 평가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이크프렘은 국내에서도 드럭 스토어와 온라인, 면세점 유통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메이크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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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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