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오승환 제외.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오늘(10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BC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
WBC 오승환 제외.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오늘(10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BC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오늘(10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승환을 제외한 WBC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했다.

최종 엔트리는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됐다. 해외 선수로는 강정호(피츠버그), 김현수(볼티모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등 3명이 포함됐고, 이대은(전 지바롯데)과 이대호(전 시애틀)도 이름을 올렸다.


투수는 우규민, 임정우(이상 LG), 이대은, 원종현(NC), 장시환(kt), 이용찬, 이현승, 장원준(이상 두산), 임창용, 양현종(이상 KIA), 김광현, 박희수(이상 SK), 차우찬(삼성)이 뽑혔다.

포수는 강민호(롯데)와 양의지(두산)가 선발됐다. 1루수에는 김태균(한화)과 이대호가, 2루수에는 정근우(한화)와 서건창(넥센)이 이름을 올렸다.


3루수에는 박석민(NC)과 허경민(두산)이, 유격수에는 강정호와 김재호(두산)가 뽑혔다. 외야수에서는 김현수, 추신수, 이용규(한화), 최형우(삼성), 민병헌(두산)이 선발됐다.

한편 WBC는 4년마다 열리는 국제야구대회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WBC는 다음해 3월7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