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행진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DB
5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행진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DB



12일 서울 도심에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방송인 김미화도 이날 집회에 참여한다.


이날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자! 분노하자!”라는 글과 함께 광화문광장 집회 안내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날 열리는 촛불집회에는 김제동, 김미화, 이승환, 전인권, 정태춘 등이 참석, ‘비선실세’ 최순실씨 의혹과 관련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


한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4시에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30분부터 3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