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 박차
광주=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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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화순읍행정복지센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화순군에 따르면 정부의 국민중심 맞춤형 복지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1963년 개청된 화순읍사무소 명칭이 53년 만에 '화순읍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됐다.
이날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군의회의장, 문행주 도의원, 화순읍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화순읍행정복지센터'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행정복지센터는 민과 관이 상호협력해 지역 주민에게 질 좋은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등 복지허브화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충곤 군수는 "읍민이 행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충곤 군수는 "읍민이 행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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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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