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사진=임한별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는 오늘(19일)은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경상도와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아침까지 전국에 걸쳐 내리던 비가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비가 그친 뒤 고3 수험생들도 합류할 것으로 예상돼 촛불 집회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