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뉴스] 마음의 상처 달래주는 덕수궁 돌담길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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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바쁘다.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도 한번쯤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zoom) 무언가가 있다. ‘한줌뉴스’는 우리 주변에서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풍경을 담아(zoom) 독자에게 전달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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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가로수 60여그루가 따뜻한 털실옷을 입었다. /사진=박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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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