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내 카페 수다, 이색카페로 자리매김할터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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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마시고 수제화도 구경하는 곳으로
그냥 흔한 카페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실 이 곳은 수제화도 구경할 수 있어 이색 카페로 손꼽히고 있다.
수다카페 이윤미 대표는 “수다 카페는 멋진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입소문이 나지 않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 공간을 알리고자 중소상공지원단의 녹색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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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다 카페 이은미 대표, 중소상공인지원단 진범신 이사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협회 및 창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표는 "카페 수다에서는 품질 좋고 맛 좋은 커피도 마실 수 있으며, 구두명장이 직접 만든 수제화를 구매할 수 있다."라며 "구두와 함께 차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카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수다 카페가 중소상공인지원단(회장 홍순봉, 대표 최한석)의 녹색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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