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이틀째 상승… 금 선물 온스당 1142.70달러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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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미국시간) 내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142.7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 상승했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이날 주요 6개국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0.25% 떨어진 102.52까지 밀리며 금값 상승에 힘을 보탰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볼티모어대 학위수여식 축사에서 미국 고용시장이 약 10년 만에 가장 좋은 상태라고 밝히면서 달러화가 힘을 얻었다.
한편 내년 3월물 은 가격은 0.8% 내려간 온스당 16.0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주간으로는 4.6% 하락했다.
내년 1월물 백금은 1.80% 하락한 온스당 91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 3월물 팔라듐은 2.7% 하락한 온스당 678.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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