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여장, 바비인형 뺨 100대 치는 '극강미모'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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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보다 더 예쁜 조권이다. 가수 조권이 여장에 도전, 걸그룹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조권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든탬버린#mnet#tvn 오늘밤 9:40분! 안 할거면 안 하고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오늘도 변신. 본방사수 Golden tambour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이 금발 가발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술에 분홍색 립스틱 등 완벽하게 풀메이크업을 한 그는 여성스런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는 조권의 방송 녹화에 따른 분장이었다. 앞서 그는 지난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골든탬버린’에서 여장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조권은 그룹 2AM에 소속된 가수이며 음악 활동을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여장을 한 조권의 모습은 22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서 공개됐다.
이날 조권은 심형탁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무대를 펼친 가운데 춤을 완벽히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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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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