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코코몽, '어린이 건강 식습관' 위해 안전 캠페인 펼친다
김정훈 기자
2,078
공유하기
![]() |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
올리브스튜디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캐릭터 활용 업무협약(MOU)를 맺고 식의약품 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코코몽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하는 식습관 개선 캠페인의 취지와 잘 어울려 협업을 하게 됐다.
코코몽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작하는 각종 인쇄물과 영상물에 활용될 예정이며, ‘불량식품’을 주제로 제작된 코코몽 퍼즐과 코코몽 저금통 스티커는 전국 어린이집에 배포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 캐릭터가 명예 식생활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될 예정이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을 통해 식의약품 안전에 대한 상식과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알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