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17 설 기차표 예매, 호남선 오늘(11일)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서 하세요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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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7 설 기차표 예매. 시민들이 어제(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설 기차표 예매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
코레일 2017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다. 코레일은 오늘(11일)부터 호남선 등 2017 설 기차표 예매를 실시한다.
이번 기차표 예매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KTX 등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까지 가능하다.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인터넷 예매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현장 예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결제는 오는 15일 밤 12시까지 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을 경우 취소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코레일 멤버십을 갖고 있어야 하며, 대기 순서에 따라 로그인해 예매하면 된다. 자동발매기, 철도고객센터,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예매할 수 없다.
잔여석 승차권 판매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잔여석은 매표창구,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어제(10일)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 예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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