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예술의전당
/이미지=예술의전당
아트앤아티스트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코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사랑의 묘약>은 아름다운 연인을 두고 두 남자가 구애하는 과정에서 돌팔이 약장수가 개입하는 유쾌한 내용의 작품이다.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아디나’를 사랑하는 ‘네모리노’는 순진무구하지만 남성적인 매력은 부족한 농촌 총각이다. 설상가상 남자다움으로 중무장한 장교 ‘벨코레’가 나타나 아디나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자 네모리노는 마음이 너무 급하다.


어느날 네모리노는 돌팔이 약장수 ‘둘카마라’에게 ‘사랑에 빠지는 묘약’을 구한다. 둘카마라는 ‘내가 마시면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약’을 건넨다. 그렇게 한바탕 소통이 시작된다.

사무엘 윤과 함께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젊은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최근 국내 오케스트라 최초로 DECCA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3월11일
서울 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