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4일 '본방' 대신 '스페셜 방송' 방영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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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DB |
도깨비는 14일 방송을 통해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를 편성했다. 이번 스페셜 편에서는 김비서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우진이 코멘터리를 맡아 진행을 맡는다.
이와 함께 도깨비 13회분까지 담겨진 등장인물 간 얽히고 설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보고 드라마에 숨어있는 비밀을 키워드를 통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작진은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는 13회분까지 진행된 내용들을 명쾌하게 정리하는 동시에, 현장 분위기가 담긴 영상을 엿볼 수 있다"며 "시청자들이 특별한 선물처럼 여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저녁 8시에 방송된 도깨비 13회는 김고은이 오열 연기를 펼친 가운데 자체 최고시청률인 16.4%(닐슨코리아·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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