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49억원이 순유출됐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 13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49억원이 순유출됐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49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국내주식형펀드에는 208억원이 들어왔고 1258억원이 펀드환매로 빠져나갔다. 순유출 규모는 전 거래일(937억원)보다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224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587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471억원, 순자산은 120조8149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