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야놀자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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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숙박업 창업을 위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 '현장 튜터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튜터링 서비스는 중소형호텔 창업자에게 야놀자의 업계 12년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으로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운영부터 사후 관리까지 숙박업 창업에 필요한 종합 실무 교육이다. 창업 시 주요 실패 요인으로 꼽히는 준비 부족과 경영 미숙 등 체계적인 관련 교육이 적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 기존 위탁 및 임대 컨설팅과는 달리 상권 분석부터 조직구성, 마케팅 등을 포함한 현장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코칭을 통한 사후 관리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도록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야놀자 평생교육원 김태형 원장은 "야놀자가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주들이 숙박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장 튜터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한편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예비 숙박업 창업자들을 위한 중소형호텔 창업 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7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기간은 오는 2월13일부터 3월16일까지 5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