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모델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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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모델에디션이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모델 비타 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비타칸은 작년 초 씨제스모델에디션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3개월이란 짧은 기간 동안 한국에서 모델활동을 했다. 그는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 화보는 물론 2017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국내 유명 디자이너 쇼에서 섰다.


비타칸은 한국인 조부모의 피를 물려받았으며, 2012년 온스타일 해외 신인모델 발굴 프로그램 ‘헬로우 러시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그리고 ‘올세인트(All Saint)’ 캠페인 광고를 시작으로 뉴욕, 런던, 파리, 스웨덴 등지에서 보그, 하퍼스바자, 엘르, 로피시엘 등 패션 매거진 화보와 각종 패션위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비타칸은 서구적인 비주얼에 동양적이고 매력적인 마스크로 국내 유명모델들도 좋아하는 모델로 유명하다"며, "런던, 이태리, 도쿄 등지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 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다시 한국을 찾은 만큼, 한국 패션 모델 활동에 있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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