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4시쯤 전남 여수시 장군도 앞 해상에서 8.55톤급 요트 K호가 좌초됐으나 해경에 의해 승선원 모두 구조됐다.


이날 사고는 K호가 저수심 상태인지 모르고 항해하다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선장 이모씨(64)등 승선원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