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하남 영풍문고, 천장 합판 무너져 고객 5명 부상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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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하남 사고 현장. /사진=뉴스1(독자제공) |
이날 사고로 키즈존에 있던 30대 여성이 천장에서 떨어진 인테리어 소품에 맞아 눈 주위가 찢어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부상당한 고객들은 서울 아산병원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상자 3명은 치료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판은 천장과 연결돼 매달려 있던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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