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사료공장 화재, 1억7000만원 재산 피해… "원인 조사 중"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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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사료공장 화재. 오늘(1일) 새벽 1시40분쯤 전북 익산시 낭산면 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전북소방본부 제공) |
익산 사료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1일) 새벽 1시40분쯤 전북 익산시 낭산면 A씨(50) 소유 반려동물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400㎡가 전소되고, 사료 포장 기계 등 집기류가 불에 타며 1억7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근무 시간이 끝나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400㎡가 전소되고, 사료 포장 기계 등 집기류가 불에 타며 1억7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근무 시간이 끝나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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