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패키지’를 2017년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진=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사진=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시끌벅적한 야외 데이트 보다는 연인과의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에 초점을 맞춘 ‘비 마이 발렌타인 패키지’는 호텔 내 위치한 럭셔리 스파 오셀라스(Ocelas)에서 두 사람이 함께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커플 스파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클럽 룸 타입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오셀라스 스파의 아늑한 커플 룸에서 발 관리를 통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30분 간의 ‘헬시 핏’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타입 선택 시에는 피로 회복과 더불어 심신의 이완을 돕는 전신 관리 프로그램인 ‘제트셋 릴렉스’를 1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또한 스위트 이용 고객 한정으로 세계적인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컴포트존(comfort zone)의 ‘트랜퀼리티(Tranquility) 바디 미스트’ 정품 1병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객실 내에 둘 만의 로맨틱 무드를 돋워줄 레드 와인 1병과 함께 까망베르, 고다, 페퍼잭 등 6 종류의 치즈 및 크래커, 견과류가 제공되는 치즈 플레이트가 준비되며, 조식과 이브닝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12층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그리고 2인 사우나 무료 입장을 포함한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