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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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지난 9일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매년 전력 강화훈련 및 국제 친선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마데카솔 등 구급함을 지원해 왔다.


박원준 한국리틀야구연맹 사무처장은 “올해 화성드림파크 개장 등 야구 꿈나무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꾸준한 후원은 어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순강 동국제약 전무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도중 생기는 타박상이나 상처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급함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