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규모 5.4 '치바현 앞바다'서 발생… 1시간 뒤 규모 3.4 또 발생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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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자료=일본 기상청 |
일본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19일) 오후 6시19분쯤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 현과 치바현에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이 발생한 진원은 치바현 동쪽 앞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60km다. 이날 발생한 일본 지진은 북위 35.7도, 동경 140.8도에서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일본지진으로 치바현, 이바라키현, 도쿄도 일부 지역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감지됐다. 간토 지방 대부분 지역에서 진도 1∼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후 일본 지진은 1시간 뒤인 오후 7시25분에도 3.4 규모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일본 지진 진원지는 치바현 북동부(북위 35.7도, 동경 140.7도)로 진원의 깊이는 약 60km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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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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