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앞둔 새내기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메이크업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건강한 윤기가 관건이다.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섞으면 보다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퍼프나 브러쉬에 미스트를 분사해 사용하면 더욱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은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결정체 T.E.N.™ Water와 플랜트 스템셀, 인삼열매의 고농축 세럼 등이 함유돼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 피부 속부터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준다.
/사진=크레모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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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만의 풋풋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과즙 메이크업’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과즙이 흘러내릴 것 같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과즙 메이크업은 생기 넘치는 핑크 혹은 코랄 컬러를 활용한 볼터치와 립 메이크업이 포인트다. 광대뼈 중앙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넓게 펴발라주고 동일한 컬러로 립 메이크업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스킨푸드는 최근 ‘생과일 착즙 틴트’, ‘생과일 착즙 블러셔’를 출시했다. 밀싹추출물, 케일잎 추출물 등 5가지 과일과 야채를 실제 착즙 공정으로 추출한 Fruity Juice Extraction™ 성분을 함유, 과즙 메이크업의 연출을 돕는다.

헤어스타일은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분위기를 좌우한다. 업스타일 시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정수리보다 높게,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낮게 묶으면 된다. 이때, 매끈한 헤어 라인까지 만들어주면 더욱 부드러운 인상을 표현할 수 있다. 
/사진=유닉스
/사진=유닉스
이니스프리의 ‘리얼 헤어 메이크업’은 고르지 않은 헤어 라인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전용 메이크업 제품이다. 땀에 번지지 않는 틴트, 젤리 텍스처의 젤리 컨실러, 픽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염색 모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로 선보였다.

동안의 상징인 앞머리의 경우 볼륨이 생명이다. 일반 헤어롤로 볼륨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면 발열 기능이 더해진 충전식 헤어롤을 사용하면 도움된다. 유닉스전자의 테이크아웃 ‘슈가롤’은 언제 어디서나 앞머리 스타일링이 가능한 USB 충전식 헤어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