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현대약품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현대약품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현대약품의 식이섬유음료 미에로화이바 신규 모델에 배우 강소라가 발탁됐다.

현대약품은 평소 건강한 식단과 발레 등을 통한 균형 잡힌 몸매 관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라를 미에로화이바 모델로 선정하고,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3월 중 TV광고 촬영도 진행, 강소라와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일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PM은 “강소라씨는 연예계에서도 균형감 있는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첫 출시된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는 식이섬유 2.5㎎(100mL 기준)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음료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