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F/W서울패션위크 프리뷰' 쿠만 유혜진, 콘셉트는 '리어셈블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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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서울 패션위크(2017’ F/W, HERA Seoul Fashion Week)와 함께 하는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2017’ F/W Collection)이 3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S2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은 이번 시즌, ‘리어셈블리(Reassembly)’라는 콘셉트를 통해 기존의 익숙한 형식들을 해체하여 창작 라인과 조합할 뿐만 아니라 쿠만(KUMANN)의 아방가르드의 특징인 아예 처음부터 새로운 형식을 창작함으로써 기존에 보지 못했던 룩을 실험하면서도 완전히 웨어러블한 기성복으로서의 심미적 탐구를 풀어가게 된다.
이에 단순한 비대칭 룩의 실험을 넘어 심미적, 기능적으로도 재조립되는 또 다른 구조적인 아방가르드를 제시한다는 업체 측 설명. 소재로는 울, 울/폴리, 페이크 퍼, 면/나일론 등과 글렌 체크(Glen check)소재들이 대표적으로 쓰이며 색상으로는 올리브 그린, 밀리터리 카키, 네이비, 오렌지 오커, 오커 브라운, 쵸콜렛 브라운, 블랙, 와인, 그레이, 베이지, 아이보리 화이트 등이 메인 색상으로 쓰이고, 레몬 옐로우, 체리 레드 등이 포인트 색상으로 쓰인다.
한편 이번 시즌, 쿠만(KUMANN)은 런웨이 컬렉션외에도 '기성복 전시회(A Ready-To-Wear Exhibition)'라는 타이틀의 전시 이벤트를 갖는다. 말 그대로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패션 컬렉션으로서 아티스트 출신의 디자이너 유혜진이 브랜드 쿠만(KUMANN)을 통해 구현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아방가르드의 차별화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그 디자인적 가치를 전시와 쇼룸의 형태로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다.
'기성복 전시회(A Ready-To-Wear Exhibition)'는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더 스페이스(Gallery the Space)’에서 3월 31일, 오후 5시에 오픈 하며, 3월 31일부터 4월 8일(토) 간(평일, 토요일; 오전10:00~오후7:30, 일요일 휴관) 진행한다. 일반에게 공개되며 방문객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 청소년 가장 생활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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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2017 봄/여름 컬렉션(2017 S/S Collection)중 Copyright ⓒ 2017 by KUMANN YOO HYE JIN |
이에 단순한 비대칭 룩의 실험을 넘어 심미적, 기능적으로도 재조립되는 또 다른 구조적인 아방가르드를 제시한다는 업체 측 설명. 소재로는 울, 울/폴리, 페이크 퍼, 면/나일론 등과 글렌 체크(Glen check)소재들이 대표적으로 쓰이며 색상으로는 올리브 그린, 밀리터리 카키, 네이비, 오렌지 오커, 오커 브라운, 쵸콜렛 브라운, 블랙, 와인, 그레이, 베이지, 아이보리 화이트 등이 메인 색상으로 쓰이고, 레몬 옐로우, 체리 레드 등이 포인트 색상으로 쓰인다.
한편 이번 시즌, 쿠만(KUMANN)은 런웨이 컬렉션외에도 '기성복 전시회(A Ready-To-Wear Exhibition)'라는 타이틀의 전시 이벤트를 갖는다. 말 그대로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패션 컬렉션으로서 아티스트 출신의 디자이너 유혜진이 브랜드 쿠만(KUMANN)을 통해 구현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아방가르드의 차별화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그 디자인적 가치를 전시와 쇼룸의 형태로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다.
'기성복 전시회(A Ready-To-Wear Exhibition)'는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더 스페이스(Gallery the Space)’에서 3월 31일, 오후 5시에 오픈 하며, 3월 31일부터 4월 8일(토) 간(평일, 토요일; 오전10:00~오후7:30, 일요일 휴관) 진행한다. 일반에게 공개되며 방문객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 청소년 가장 생활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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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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