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봄 맞이' 보육원 아이들과 놀이공원 나들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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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인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무연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으로 알리안츠생명은 2014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놀이공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1대 1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말동무하기, 점심 함께 먹기 등 아이들의 즐거운 봄맞이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오늘 함께 시간을 보낸 아이들 마음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며 “회사에서 연중 상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빠지지 않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회사 차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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