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도레, 오는 30일 국내 첫 가맹 사업 설명회 개최

전 세계 500여개 매장을 운영중인 프랑스 정통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첫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10월 국내 최초 여의도 직영 매장 오픈 이후 3년 5개월만이다.

국내 진출 당시, ‘진짜 프랑스 빵을 선보이겠다’며 프랑스 베이커리의 정통성과 고급화를 강조해온 브리오슈도레가 직영점 운영 4년의 경험과 준비를 토대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을 한 것이다.

프랑스 맛과 멋을 경험하는 브리오슈도레, 프렌치 베이커리 카페 '가맹사업 전개 '나서

브리오슈도레는 베이커리 원재료 100%를 프랑스 현지에서 직수입(AOP)하여,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고 있다. 바게트, 비엔누아즈리, 샌드위치, 파타스리 등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와 함께 브런치 및 다양한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한국 내 또 하나의 프랑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렌치 스타일의 카페 형과 레스토랑 형으로 연출하고 있다. 

한편, 브리오슈도레는 세계 유수 외식 기업 ‘르 더프 그룹(Le Duff Group)’의 대표 브랜드로 지난 2013년 이안 아파트로 잘 알려진 대우산업개발㈜과의 계약을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10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프랑스 고유의 조리법과 파리지앵 스타일을 표방하는 11개의 프랜차이즈 및 식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을 포함해 아메리카, 중동 아시아에 진출, 전세계 약 1,65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