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브랜드관 전경.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브랜드관 전경.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리는 '패션코드(Fashion KODE) 2017 F/W'에 창의브랜드관을 운영 지원한다고 밝혔다.

패션코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벤트다.

창의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은 실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해 국내외 패션 시장에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지원과 브랜드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3년부터 총 101개의 브랜드를 지원했다.


이번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의브랜드관에는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여성복),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피플(남성복), 차선영 디자이너의 피바이파나쉬(패션잡화) 등 총 13개의 창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