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 /그래픽=알앤써치 제공
정당 지지율. /그래픽=알앤써치 제공

알앤써치는 오늘(5일) 4월 1주차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8%포인트 하락한 37.7%로 1위, 국민의당은 5.1%포인트 상승한 19.9%로 2위, 자유한국당은 1.1%포인트 하락한 11.5%로 3위, 정의당은 1.5%포인트 상승한 6.5%로 4위, 바른정당은 3.0%포인트 상승한 6.0%로 5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9세 이상 20대(41.5%), 30대(56.3%), 40대(48.1%), 50대(27.8%)는 민주당을 가장 많이 지지했고, 60대 이상(28.6%)은 국민의당을 가장 많이 지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9.2%), 경기·인천(39.5%), 대전·충청·세종(37.0%), 강원(37.8%), 부산·울산·경남(36.0%), 대구·경북(22.7%), 전남·광주·전북(47.5%)은 민주당을 가장 많이 지지했다.


이번 조사는 알앤써치가 데일리안의 의뢰로 실시한 것으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70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RDD 자동응답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4.2%, 신뢰수준 95%, 표본 오차 ±2.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