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세타2엔진 차량 17만대 리콜… ‘약세’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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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세타2엔진을 장착한 차량 17만대를 리콜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59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2.7%) 하락한 14만4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현대·기아차는 세타2 2.4 GDi와 2.0 터보GDi엔진을 장착한 쏘나타·그랜저 등 일부 차종 17만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세타2 2.4 GDi / 2.0 터보GDi 엔진을 장착한 현대차 쏘나타(YF)·그랜저(HG), 기아차 K5(TF)·K7(VG)·스포티지(SL) 17만1348대다.
7일 오후 2시59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2.7%) 하락한 14만4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현대·기아차는 세타2 2.4 GDi와 2.0 터보GDi엔진을 장착한 쏘나타·그랜저 등 일부 차종 17만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세타2 2.4 GDi / 2.0 터보GDi 엔진을 장착한 현대차 쏘나타(YF)·그랜저(HG), 기아차 K5(TF)·K7(VG)·스포티지(SL) 17만1348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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