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VE M(케이웨이브 엠)이 배우 정소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KWAVE M
/사진=KWAVE M
공개된 화보에서 정소민은 올 봄 트렌드인 꽃 자수가 돋보이는 데님 재킷과 데님 진 등 데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뷔스티에 탑과 핑크색의 수술이 달린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마스크 팩을 이틀에 한번씩 하는 편인데, 주로 영양과 수분에 신경 쓴다. 나만의 간단한 팁이 있다면 팩 하고 남은 앰플은 아침까지 뒀다가 자고 일어나서 활용하는 편이다.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수분크림, 선크림 순으로 스킨케어를 한다”며 뷰티 팁을 공개했다.

이어 “중학생 때부터 매년 겨울에 뜨개질을 해왔다. 기본적인 목도리부터 모자, 장갑 그 종류도 다양하다. 내가 직접 사용하기 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 주는 재미에 매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 같다”며 남다른 손재주를 언급했다.

그리고 “연기를 막 시작했을 무렵은 오로지 내 연기에만 신경 썼다면 지금은 어떤 현장이든 스텝들에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인식됐으면 한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생각하게 되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현장 분위기에 어느 정도 일조하고 싶다”며 말했다.

정소민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8호에서 볼 수 있다.
/사진=KWAVE M
/사진=KWAVE M
한편 정소민은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사회초년생 변미영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영화 <아빠와 딸>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