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트 스완 프로젝트 조감도. /자료제공=롯데호텔
스윗트 스완 프로젝트 조감도. /자료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 시그니엘서울 오픈 기념 총 10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진행

롯데호텔월드가 세계적인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롯데월드타워 개관기념 프로젝트 '스위트 스완(Sweet Swan)'을 귀여운 인형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념 패키지 2종을 다음달 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위트 스완은 3년 전 러버덕 프로젝트로 대중적 화제를 모왔던 호프만이 지난 1일부터 석촌호수 동호에 엄마·아빠 백조와 아기 백조 5마리로 준비한 공공 프로젝트다.

관련 패키지 중 '스위트 레이크(Sweet Lake)'는 슈페리어룸, 스위트 스완 인형 1세트, 치맥세트(룸서비스)로 구성된다.


또 '스완 레이크(Swan Lake)'는 클럽디럭스룸, 클럽라운지(조식뷔페·런치스낵·저녁칵테일 등) 2인 혜택, 치맥세트로 구성되며 선착순으로 스완 워터볼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은 최상급호텔을 지향하는 시그니엘서울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13곳의 롯데호텔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 예정이다.


경품은 13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서울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 롯데호텔서울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롯데호텔월드 슈페리어스위트 숙박권, 롯데호텔제주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