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카(YURICA)가 네일 컬러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유리카 네일실드’를 12일 선보였다.
/사진=유리카
/사진=유리카
유리카 네일실드는 네일 컬러의 발색력을 높여주고 네일 컬러가 손톱에 착색되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BEFORE와 램프 없이 태양광에 경화되어 지속력을 강화하고 젤 네일 같은 고광택을 연출해주는 AFTER로 구성돼 있다.

균일하고 통통한 브러시를 채택해 네일 바르는 것이 어려운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브랜드 측 설명.

또한 일반 네일 리무버로 손쉽게 지울 수 있어 손톱 손상 없이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며,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과 같은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톱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케어할 수 있다고.

유리카 관계자는 “‘셀프 뷰티족’이 증가함에 따라 셀프 네일로 자신의 손톱을 가꾸는 여성들은 많아졌으나 손톱이 까지거나 쉽게 벗겨지는 등 지속력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어떤 네일 컬러든 샵에서 관리 받은 듯 깔끔하고 오래가는 손톱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리카 네일실드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리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