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숲 속의 작은 소녀처럼 순수한 모습을 보여 준 첫 번째 콘셉트부터 여성스러우며 고혹적인 무드를 보여준 두 번째 콘셉트 그리고 어딘가 매니시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마지막 콘셉트로 이어졌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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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승희는 늘 연기에 대한 꿈이 컸지만 스스로 평범한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는 말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그는 친구들과 길에서 음식을 먹어 본 적도 없다며, 쉬는 동안에 자유롭게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친구들과 한강에서 원터치 텐트를 펴고 놀거나 한강을 혼자 걷는 둥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유로운 경험을 했다며 말했다.

그는 연기자로 전향을 한 후 생긴 차이점을 전해주며 관심이 줄어 음악 방송을 안 보게 된 것을 꼽기도 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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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쉬는 동안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며 와인을 공부했지만 사실 막걸리를 마시는 여자라며 장난스레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