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소방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7년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제6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소방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몸짱 소방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7년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제6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소방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가 열렸다. 어제(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7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제6회 몸짱 소방관’ 대회가 열렸다.

이날 몸짱 소방관 대회에는 실제 현직 소방관들이 나와 최고의 몸짱을 가리기 위한 경연을 펼쳤다. 몸짱 소방관 대회는 올해로 6회째로, 어린이 환자 치료비 마련 등 자선사업 차원에서 시작된 뒤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몸짱 소방관들을 모델로 한 달력을 만들어 화상 치료 어린이 돕기에 사용하기도 하는 등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민들도 소방관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등 호응이 좋아, 해마다 대회가 열리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7년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제6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소방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7년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제6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소방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