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1분기 영업이익 23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4.5%↑
허주열 기자
1,799
공유하기
효성이 지난 25일 올 1분기 매출액 2조8712억원, 영업이익 2323억원, 당기순이익 1611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5%, 27.0% 증가한 수치다.
효성 측은 섬유·산업자재 부문 등의 호조세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폴리프로필렌(PP) 생산성 확대와 건설 부문의 경영 효율성이 좋아진 것도 주효했다.
효성은 화학 부문의 PP와 NF3(삼불화질소) 증설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또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주력제품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의 실적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5%, 27.0% 증가한 수치다.
![]() |
효성 측은 섬유·산업자재 부문 등의 호조세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폴리프로필렌(PP) 생산성 확대와 건설 부문의 경영 효율성이 좋아진 것도 주효했다.
효성은 화학 부문의 PP와 NF3(삼불화질소) 증설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또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주력제품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의 실적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