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분기 영업이익 314억… 전년 동기 대비 240.8%↑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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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연결회계 기준 올 1분기 매출액 2335억원, 영업이익 314억원, 당기순이익 24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90%, 39.8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9.01% 늘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 측은 “매출 감소는 지난해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계약변경으로 인한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하면 매출은 0.6%, 당기순이익은 15.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기에는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로벨리토’ 등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복합제 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 제넨텍과의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신뢰경영 실천을 토대로 매출성장과 연구개발(R&D) 투자가 선순환 하는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의 매출 증대와 완제품 수출 증가 등이 예상되고 있어 올해는 양호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90%, 39.8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9.0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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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미약품 측은 “매출 감소는 지난해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계약변경으로 인한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하면 매출은 0.6%, 당기순이익은 15.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기에는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로벨리토’ 등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복합제 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 제넨텍과의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신뢰경영 실천을 토대로 매출성장과 연구개발(R&D) 투자가 선순환 하는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의 매출 증대와 완제품 수출 증가 등이 예상되고 있어 올해는 양호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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