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9분기 연속 사상 최대실적 경신… 영업이익률 58.4%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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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해온 휴젤이 올 1분기에도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휴젤은 2017년 1분기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258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3%, 194.0%, 209.4% 증가한 수치다.
휴젤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보툴리눔톡신 제품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의 빠른 해외 매출 성장과 확고한 국내 매출에 힘입어 또 다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해외시장에서 진출 국가 증가와 진출 국 내 점유율 상승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되며 해외매출 비중이 64%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휴젤의 고공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주력제품인 보툴렉스는 국내 및 브라질, 러시아 등을 포함 26개 국가 외에 미국, EU, 중국 등 초대형시장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순항중이다.
더 채움도 국내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럽을 포함한 해외 10여개 국가에 추가적 필러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어 해외시장 매출 증가에 더욱 속도가 날 전망이다.
한편 고성장 지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영권 분쟁을 겪은 휴젤은 장기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베인캐피탈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베인캐피탈은 전략가치 위주의 운용자산 750억달러 이상인 초대형 사모펀드로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선 AHC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코스메틱회사 카버코리아를 지난해 인수해 에스테틱분야에서 휴젤-카버코리아라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휴젤은 2017년 1분기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258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3%, 194.0%, 209.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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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보툴리눔톡신 제품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의 빠른 해외 매출 성장과 확고한 국내 매출에 힘입어 또 다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해외시장에서 진출 국가 증가와 진출 국 내 점유율 상승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되며 해외매출 비중이 64%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휴젤의 고공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주력제품인 보툴렉스는 국내 및 브라질, 러시아 등을 포함 26개 국가 외에 미국, EU, 중국 등 초대형시장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순항중이다.
더 채움도 국내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럽을 포함한 해외 10여개 국가에 추가적 필러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어 해외시장 매출 증가에 더욱 속도가 날 전망이다.
한편 고성장 지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영권 분쟁을 겪은 휴젤은 장기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베인캐피탈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베인캐피탈은 전략가치 위주의 운용자산 750억달러 이상인 초대형 사모펀드로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선 AHC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코스메틱회사 카버코리아를 지난해 인수해 에스테틱분야에서 휴젤-카버코리아라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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