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씨앤엘, "공감이앤티 합병 완료로 관리종목 탈피 기대"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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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씨앤엘이 환경사업 진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태양씨앤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13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태양씨앤엘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과거 주력사업인 전자제조 사업부에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었으나 사업구조 개편과 원가절감을 통해 손익구조 개선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태양씨앤엘은 "지난해 12월 태양씨앤엘이 인수해 지난 10일 합병을 완료한 공감이앤티의 실적이 반영되면 앞으로 관리종목 탈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감이앤티는 산업폐기물 최종처분 및 종합 재활용업을 영위한 건실한 업체다. 지난해 설립돼 올해 1분기 38억원의 매출과 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태양씨앤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13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태양씨앤엘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과거 주력사업인 전자제조 사업부에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었으나 사업구조 개편과 원가절감을 통해 손익구조 개선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태양씨앤엘은 "지난해 12월 태양씨앤엘이 인수해 지난 10일 합병을 완료한 공감이앤티의 실적이 반영되면 앞으로 관리종목 탈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감이앤티는 산업폐기물 최종처분 및 종합 재활용업을 영위한 건실한 업체다. 지난해 설립돼 올해 1분기 38억원의 매출과 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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