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2차 조합원 모집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가 대단지 도시개발행위 심의접수를 마치고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

김해 삼계동 6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이 주체가 돼 조합원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급가로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난 4월3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동 1922세대 규모의 아파트는 대단지 도시개발행위 심의접수뿐 아니라 사업지 지질조사를 완료, 문화재 지표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일부 철거도 진행 중이다.


조합원과 조합원 가입 의사가 있는 고객이 문의할 경우 주택전시관에서 사업추진과 관련된 토지매매계약서, 소유권확보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사업 신뢰도에 있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9300여 세대의 아파트 밀집 지역인 삼계동에 위치해 향후 프리미엄 형성과 개발호재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풍부한 교통,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 등을 주거 공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부산 김해 경전철 가야대역이 있어 김해 중심부는 물론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 도시철도 사상역, KTX구포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김해여객터미널 및 국도 14호선, 58호선 및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올해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김해지역은 물론 부산, 창원 등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입주민 자녀들은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의 지역 명문 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가야대, 인제대 등 대학시설도 가까이 있다.


또한 쇼핑, 문화시설 및 행정시설 등도 단지 주변에 모여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홈플러스 김해점, CGV, 국립김해박물관, 금융기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했으며 차량 15분 거리에 신세계벡화점 김해점이 있다.

단지 동쪽으로는 분성산, 서쪽으로는 해빈천이 인접해 배산임수의 지형으로 연지공원과 김해시민체육공원이 가까워 여가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64㎡, 75㎡,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가운데 전 세대에 4Bay 혁신설계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 발코니 확장형 설계 등을 적용해 실거주 공간을 넓혔다. 약 4.96㎡ 넓은 공간 평면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진도 약 8.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적용해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다. 단지 내에 약 3.306㎡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6레인 수영장과 사우나, 찜질방, 19타석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시설, 탁구장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 시설을 마련했으며 선큰가든, 카페 등의 여가시설을 갖췄다.

조합관계자는 “커뮤니티시설의 운영비는 관리비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커뮤니티 운영수익금으로 각 세대 관리비를 인하하는 혜택이 지원된다”고 말했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의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김해시청 맞은편)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