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 운영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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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청년주택 투시도. /사진=롯데자산개발 |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 운영 사업자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은 대학생·사회 초년생·신혼부부 등 청년층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정책사업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시행사인 원석디앤씨와 계약을 맺고 충정로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499가구를 완공(2019년)후 8년 간 관리·운영한다.
롯데자산개발은 이와 함께 계열사와 연계한 임대서비스도 제공한다. 24시간콜센터 운영은 물론 냉장고·침대·소형가전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인접해 있다. 대중교통 편의성이 뛰어나 1∼2인 가구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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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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