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스캔들 우려로 상승… 다우 0.69%↑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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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 /사진=머니투데이 DB |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82포인트(0.69%) 상승한 2만804.84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1포인트(0.68%) 오른 2381.7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8.57포인트(0.47%) 상승한 6083.70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스캔들로 인한 우려와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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