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니콜 키드먼, 나이 잊은 거야? 소녀 감성 충만 '드레스룩'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이 사랑스러운 여신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에 올랐다.





니콜 키드먼은 22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영화제'에서 영화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The Killing Of A Sacred Deer)'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니콜 키드먼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빛나는 의상을 착용,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캘빈클라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시몬스가 디자인한 '캘빈클라인 바이어포인트먼트(Calvin Klein By Appointment)' 블랙 실크 새틴 뷔스티에와 섬세하게 밴딩된 튤 스커트를 착용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캘빈클라인의 블랙 패턴 가죽 하이힐 펌프스를 매치하며 감각적인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칸영화제] 니콜 키드먼, 나이 잊은 거야? 소녀 감성 충만 '드레스룩'





니콜 키드먼은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의 시사회 이후에는 남편인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더 킬링 오브 어 사크리드 디어'는 외과 의사와 그의 가족에게 다가온 미스테리한 소년으로 인해 이 가정이 무너져 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니콜 기드먼 외에 콜린 파렐, 배리 케오간 등이 출연했다.







[칸영화제] 니콜 키드먼, 나이 잊은 거야? 소녀 감성 충만 '드레스룩'









사진. 캘빈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