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6의 세번째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G6의 세번째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G6의 생활 속 편의기능을 강조한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26일 LG전자는 LG G6의 세번째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LG페이가 ‘월드IT쇼 2017’에서 공개됨에 따라 이번 광고에는 LG페이와 구글 나우 등을 활용한 생활 속 편리함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에서 보여주는 구글 나우는 현재 G6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구글 어시스턴트에 한국어 기능이 더해지면 더 많은 편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TV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1편에서는 LG페이와 구글 나우를 사용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모습을 그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2편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탁월한 사용성을 그린 에피소드로 바닷가에서 LG페이와 구글 나우를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팔색조같은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G6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6는 낙하, 고·저온, 습도, 열충격, 염수 등 총 14개에 달하는 테스트를 통과하며 미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 규격(MIL-STD 810G)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