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혼자만의 시간, 만리포나 장호항에 간다"
강인귀 기자
2,729
공유하기
에디케이가 배우 이이경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이경은 레드, 그린, 옐로우 등의 알록달록한 컨테이너 박스 앞에서 바람막이 점퍼, 레깅스, 래쉬가드 등의 스포티한 의상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혼자만의 시간을 주로 어디서 보내냐는 질문에 “여행을 자주 간다. 딱히 새로운 곳이나 어디 멀리 가서 관광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시간 날 때면 혼자 생각도 정리하고 바람도 쐴 겸 만리포나 장호항에 간다. 아침에 차에서 자고 혼자 게국지 먹고 오고 그런다"고 답했다.
이어 "그곳에 24시간 횟집이랑 민박도 같이하는 사장님이랑 친해졌는데 언제 한번 서울에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 그 곳이 갑자기 생각났다. 정말 가고 싶었는데 강원도에도 태풍이 온다는 기사가 뜨길래 사장님께 바로 전화를 걸었다. 사장님이 하나도 안 온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출발했는데 웬걸 가는 길 내내 태풍 때문에 차가 통째로 뒤집어질 뻔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배우 이이경의 더 많은 화보는 에디케이 디지털 매거진으로 볼수 있으며 에디케이(ADDY K)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
/사진=에디케이 |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혼자만의 시간을 주로 어디서 보내냐는 질문에 “여행을 자주 간다. 딱히 새로운 곳이나 어디 멀리 가서 관광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시간 날 때면 혼자 생각도 정리하고 바람도 쐴 겸 만리포나 장호항에 간다. 아침에 차에서 자고 혼자 게국지 먹고 오고 그런다"고 답했다.
이어 "그곳에 24시간 횟집이랑 민박도 같이하는 사장님이랑 친해졌는데 언제 한번 서울에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 그 곳이 갑자기 생각났다. 정말 가고 싶었는데 강원도에도 태풍이 온다는 기사가 뜨길래 사장님께 바로 전화를 걸었다. 사장님이 하나도 안 온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출발했는데 웬걸 가는 길 내내 태풍 때문에 차가 통째로 뒤집어질 뻔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 |
/사진=에디케이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