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0대&개인사업자 특화 체크카드 출시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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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
틴즈플러스포니 체크카드는 미래 고객확보를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 출시한 ‘신한 PONEY(포니) 패키지’를 구성하는 상품이다. 용돈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PONEY(포니)’에서 가족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앱과 체크카드를 통해 자녀의 용돈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
대중교통과 편의점에서 티머니 선불기능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CGV 2000원 할인(월 1회) ▲롯데월드·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일 1회, 연 3회)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넛츠·KFC·버거킹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월 최대 5000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주거래소호사업자 체크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카드로 ‘신한은행 주거래 SOHO(소호) 사업자 통장’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가세 신고 시 필요한 카드 이용내역 등의 자료와 세무회계 관련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액의 0.3%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할인점,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에서 1%, ▲해외 이용금액의 1% ▲이동통신 자동이체 거래건, 버스·지하철 이용액, 도시가스 납부금액 등에서 2%를 포인트로 적립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내 그룹사들과 협업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체크카드뿐 아니라 금융과 생활서비스 전반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경쟁력 높은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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