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펑크타이어를 장착한 알톤스포츠 신제품. /사진제공=알톤스포츠
노펑크타이어를 장착한 알톤스포츠 신제품. /사진제공=알톤스포츠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노펑크타이어 '타누스'를 장착한 자전거 5종을 출시했다.

알톤스포츠에 따르면 신제품 5종은 쉐보레의 전기자전거와 폴딩미니벨로, 베네통의 하이브리드자전거와 아동용자전거, 랄리의 미니벨로 등이다.


모두 튜브가 없어 요철 및 날카로운 물질로 인한 펑크 염려가 없는 타누스 제품을 장착했다. 장착된 타누스는 첨단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기존 통타이어에 비해 가볍고 변색에 강하다.  

쉐보레 전기자전거 CEBT 21L은 L자형 스텝스루 프레임이 적용돼 여성에게도 적합하다. 삼성 SDI 36V 9.6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고 주행거리(페달보조 지원)는 100㎞다.


쉐보레의 폴딩미니벨로 CFX20T는 앞바퀴 부분과 안장 아래 부분에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간편한 폴딩기능이 있다.

베네통 하이브리드 BHT2.1은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베네통의 BKT 16과 18은 아동용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컬러가 매력적이다.  


랄리 RMT20은 클래식한 감성의 미니벨로로 최근 컬러 트렌드에 따라 파스텔톤을 적용했다. 40㎜의 미들림을 적용해 비교적 가벼우면서 속도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