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과 '본죽&비빔밥카페'가 오는 10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강점과 가맹 절차, 본사 지원 프로그램, 상권 분석 등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자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 본도시락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본도시락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특히 이들 브랜드는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고, 테이크아웃 및 배달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1인가구’, ‘혼밥(혼자 밥 먹기)’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장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을, 2등 10명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3등 20명에게는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기 메뉴인 정가 6천9백원의 광양식바싹불고기 도시락 세트를 5천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