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 '35층아파트로 재건축' 심의 통과
김노향 기자
1,838
공유하기
서울 강남의 반포주공1단지가 35층 아파트로 재건축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12일 반포주공1단지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55개동, 5388가구와 함께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공공개방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공간을 짓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지 일부는 문화공원·지하차도·공공청사 등으로 제공한다. 또한 주변 단지와의 조화를 고려해 스카이라인을 계획, 한강변 특징을 살린 주거환경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반포주공1단지는 한강과 서래섬 등 우수한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강 중심의 공공성 확보를 통해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주거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12일 반포주공1단지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55개동, 5388가구와 함께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공공개방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공간을 짓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서울 강남 아파트단지. /사진=뉴스1 |
사업지 일부는 문화공원·지하차도·공공청사 등으로 제공한다. 또한 주변 단지와의 조화를 고려해 스카이라인을 계획, 한강변 특징을 살린 주거환경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반포주공1단지는 한강과 서래섬 등 우수한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강 중심의 공공성 확보를 통해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주거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