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 광복절 저녁 공연… 27일부터 일반예매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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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가 8월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이 8월 열린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출신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
20일 현대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통해 내한 공연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국내에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차세대 팝스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에 가창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3년 나온 첫 앨범 'Yours Truly'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고 미국 내에서만 100만장 이상 팔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3집 'Dangerous Woman'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내한도 올해 2월 시작된 'Dangerous Woman' 월드투어 일환으로 열린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26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최대 1인 4매)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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